[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가 2018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재정공시 제도는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지자체의 살림살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2월은 당해 연도 예산 기준을 공개하고, 8월은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결산 규모, 재정여건, 주요 예산 집행 결과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을 공개하고 있다.

시흥시의 2018년도 살림규모는 2조4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1%(1394억원)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이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1조6021억원)보다 8109억원이나 많은 규모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6219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 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5130억원, 보전 수입 및 내부거래는 1조2781억원이다.
홍성림 시 예산팀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시흥시에서 추진한 사업 중 주민 관심도가 높거나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공시하는 특수공시로 오이도유적 종합 정비 및 역사 공원 조성 사업, 목감도서관 건립 등 7개 사업을 선정해 시흥시 재정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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