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제7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양산시 이필순(72)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이 씨는 지난 2015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복지관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고민하다 복지관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 및 카페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2019년 7월 한 달 간 13회 52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현재까지 진행한 총 봉사활동 실적이 총 1661시간 30분에 이른다.
이 씨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보면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점에 공감이 되어 안쓰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 조금 더 건강한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건강할 때 까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3년도부터 매월 도내에서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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