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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홍콩의 걸신 축제(Hungry Ghost Festival)에서 한 시위자가 조스 페이퍼(죽은 혼령을 위해 태우는 종이)를 태우고 있다. 2019. 08.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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