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새로운 세대 이해 위해 靑 전 직원에게 선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90년생이 온다'는 책을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이 책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지금 휴가철인데 이번 일본 수출규제로 휴가를 미룬 분도 있고, 다녀온 분도 있을 것인데 휴가기간을 이용해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직원들에게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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