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그동안 전화로만 제공되던 병원·약국 등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국소방서로는 최초다.

지난해 응급의료상담실적 15만7837건 중 병원․약국 안내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건수의 61.1%(9만6507건)로 나타났다.
이 중 평일 대비 토요일 처리 건수는 1.4배가 많았고 일요일 1.9배, 명절 연휴 5.3배로 휴일 처리하는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상담대기 시간이 늘어나 시민들이 병원·약국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기가 불편했다.
이에 전화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병원․약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응급환자에게는 보다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한 정보는 부산지역 6600여개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 위치정보, 진료과목, 공휴일 진료정보 등이다.
한편 지난해 1일 평균접수처리 건수는 432건이며 평일 평균접수처리 건수는 366건이다. 명절연휴 1일평균건수는 1935건(평일대비 528%), 일요일 평균건수는 701건(평일대비 192%), 토요일 평균건수는 508건(평일대비 139%)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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