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가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동해 천곡동 한섬 일원을 4계절 체류형 해양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로 보고회 이후 이달말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보고회 후 감추사 입구∼한섬해변 0.8km 구간은 올해 안에 바닷길을 조성하고 한섬해변∼가세해변 1.4km 구간은 계획안대로 해안 철책선 철거가 선행되면 2020년 12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은 해안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 기존의 지형과 군부대 해안 순찰로를 활용하고 인공구조물은 절벽 등 단절된 구간에만 제한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노선 내 포토존 및 조명, 동해시안전정보센터와 연계된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해 차별화된 해안탐방로 구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김진근 도시과장은 “한섬 감성 바닷길이 조성되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해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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