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역전승 힘든 과정 통해 얻은 금메달,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오상욱(23)은 지난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안드라스 사트마리(헝가리)를 15대12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김정환(36)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기대주, 오상욱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다.
오상욱은 소속사 브리온컴퍼니를 통해 “금메달을 막상 따게 되니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역전승의 힘든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훨씬 더 값지다. 거기에 세계랭킹 1위까지 달성하게 된 건 선수로서 굉장히 가치 있고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디.
특히 그는 “다가오는 생애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은 지금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좋은 성적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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