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기자 = 경남 거창군 고제면 자원봉사협의회회원 10여 명은 18일 독거노인 공동거주지를 방문해 무더위 및 장마 대비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공동거주란 독거 어르신 5명이 한가족처럼 숙식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다.
이날 대청소 봉사를 한 공동거주지 하개명 경로당은 거동이 불편한 80세 이상 초고령 할머니들이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곳이다. 최근까지 살림살이를 도맡아 하던 할머니께서 갑작스런 병환으로 관리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실내외 청소, 여름이불 세탁, 에어컨 및 선풍기 점검, 방충망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신종기 고제면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철은 노인들이 자칫 건강을 잃을 수 있는 시기이므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지속적인 노력 봉사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