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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은행

기사입력 : 2019년07월18일 13:52

최종수정 : 2019년07월18일 14:00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
▲벤처기술금융실 기술금융단 정태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박진우

◇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
▲중소중견금융실 유원채 ▲강남지역본부 이상룡 ▲중부지역본부 이인기 ▲영남지역본부 남영진 ▲서초 김순덕 ▲압구정 김은녕 ▲한티 오봉엽 ▲마포 백정호 ▲성동 김승용 ▲종로 김경우 ▲반월 이원근 ▲부천 나인숙▲일산 김종근, 윤선이 ▲분당 박영상 ▲용인 정상수 ▲원주 김윤기 ▲판교 차창훈 ▲화성 이영훈 ▲구미 윤정진 ▲금정 양일규 ▲남울산 이동훈 ▲대구 김흥철 ▲서부산 이동주 ▲양산 유명환 ▲울산 이치덕 ▲광주 박형배 ▲대덕 이대웅 ▲아산 최병호

◇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2실 정광락, 조은희 ▲기업금융3실 최동묵 ▲기업금융4실 안동진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무역금융실 김완식, 조상은
<해외주재원>
▲홍콩 최윤진 ▲런던 김희 ▲광저우 하준석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박용석 ▲PE실 박윤석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박종만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유창수

◇정책기획부문
<팀장>
▲기획조정부 권영훈 ▲영업기획부 최관호 ▲수신기획부 김말숙

◇경영관리부문
<단장>
▲홍보실 사회공헌단장 황찬익
<팀장>
▲총무부 원성진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실 김기훈

◇구조조정본부
<단장>
▲기업구조조정2실 조선업정상화지원단 김수야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김동진 ▲기업구조조정2실 김광석, 조성욱, 조중현 ▲투자관리실 이희준

◇자금시장본부
<팀장>
▲금융공학실 최욱민

◇PF본부
<팀장>
▲PF1실 조해리 ▲PF3실 김경민

◇IT본부
<팀장>
▲IT기획부 김덕종, 김미덕 ▲금융전산부 강지영, 유은경, 장미선 ▲e-뱅킹전산부 노경아, 이윤경, 정재석, 한종환 ▲차세대추진부 박선주

◇연금신탁본부
<단장>
▲신탁실 증권수탁업무단 오재정
<팀장>
▲연금사업실 서명희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김삼식, 이헌영 ▲산업기술리서치센터 김시언, 이형진 ▲한반도신경제센터 최재헌

◇준법감시인
<팀장>
▲법무실 김강서, 박준호

◇정보보호부
<팀장>
▲정보보호부 전금연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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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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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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