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관내마을 급수시설 244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함양군청 전경[사진=합양군청]2019.7.17. |
군은 관내 전 마을 급수시설에 대하여 1분기 60개 항목, 2분기 16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우라늄, 라돈, 비소 등의 물질을 포함해 모든 항목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원수 소독 및 취수지, 배수지, 노후시설 점검 정비로 양질의 마을상수도 급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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