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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매장 줄 안선다. 중국 스타벅스 앱주문후 픽업 '페이콰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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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통해 주문후 커피 매장서 '픽업'
토종업체 루이싱 부상에 적극적 대응 관측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스타벅스가 줄을 서지 않고 매장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커피를 받아 마실 수 있는 초간편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멘(界面)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지난 12일 글로벌 최초로 모바일에 특화된 ‘페이콰이 콘셉트 매장'(啡快概念店)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이용자들은 스마트 폰을 통해 주문을 한 뒤 매장에 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가져가면 된다.

모바일 서비스에 특화된 스타벅스 페이콰이 매장이 글로벌 최초로 베이징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바이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키오스크 (KIOSK)를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 다만 페이콰이는 모바일 서비스에 좀더 초점을 둔 ‘픽업 서비스 매장’으로,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스타벅스는 이같은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효율과 고객 체험 만족도를 높여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베이징 상하이 기존매장에서 시범 서비스 형태로 실시한 후 향후 4개 도시 13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콰이는 기존 ‘테이크 아웃’ 매장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스타벅스는 미국에서도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바쁜 금융계 종사자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매장을 개설한 바 있다. 이번에 개설된 페이콰이 매장도 베이징 금융가(金融街)에 소재해 있다.

이 같은 스타벅스의 움직임은 경쟁업체인 토종 커피브랜드 루이싱커피(瑞幸咖啡)를 정조준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페이콰이 신규 매장은 루이싱 커피 매장으로부터 불과 20미터 떨어져 있다.

중국 루이싱 커피매장 [사진=바이두]

루이싱 커피는 저렴한 가격과 모바일 앱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내세워 중국에서 스타벅스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루이싱은 올해 연말까지 매장을 4500곳까지 늘리며 스타벅스를 넘어선다는 계획이다.일각에서는 커피 주문량면에서는 스타벅스를 이미 추월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루이싱의 ‘굴기’에 스타벅스는 페이콰이 매장를 통해 루이싱 커피의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넓은 매장 공간을 확보해 ‘체험 만족도’면에서 차별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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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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