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유두석 군수, ‘옐로우시티 장성! 미래를 디자인하다’ 특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꽃창포 군락지 등 창의적인 미래비전 제시

[장성=뉴스핌] 박재범 기자 = “희망과 성장, 미래전략 그리고 공감을 통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를 디자인하겠습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1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옐로우시티의 최종목표는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군수는 ‘희망’, ‘성장’, ‘미래전략’, ‘공감’의 네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장성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가꿔가고 있는 황룡강은 내년 봄 노란꽃창포를 식재해 ‘전국 최대의 꽃창포 군락지’로 거듭난다.

유두석 장성군수 [사진=장성군]

장성호는 제2출렁다리를 연내 개통하고, 장기적으로는 호수를 횡단하는 출렁다리를 설치해 호수 양쪽 수변길을 연결한다. 장성읍을 관통하는 철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읍 시가지 확장 문제는 청운 지하차도 개설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돋보였다. 장성군은 ‘앵무새 체험관’을 운영해 반려조류 산업에 진출, 시장 선점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이미 작년 가을 노란꽃잔치 기간 동안 앵무새 체험관을 운영했던 경험도 지니고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고 앵무새용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등 관련 산업을 확장해 ‘대한만국 앵무새 메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황룡강과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열거하며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앞으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룡강의 눈부신 변화는 2015년, 잡풀만 가득했던 강변에 군과 주민들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심으며 시작된 ‘거버넌스의 기적’이다. 장성군민이 함께 황룡강변 3.2km 구간에 꽃길을 조성해 준비한 가을 ‘노란꽃잔치’가 2년 연속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대성공’을 거뒀다.

장성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5월 20년 전통의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접목해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축제는 5만평의 황룡강변을 수놓은 꽃길과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로 약 25만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 장성군 봄 축제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제 장성군은 황룡강의 국가정원 지정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사전절차인 지방정원 지정이 순항 중이다.

‘국립심혈관센터’는 전국 11개 대학병원 부설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의료기관이다. 유두석 군수는 10여 년 전부터 정명호 전남대 의대 교수와 함께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설립을 준비해왔다.

유 군수는 “지난달 26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청와대 정무수석과 사회정책비서관을 만나 국립심혈관센터의 장성군 설립에 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 이낙연 국무총리와 만나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에도 국립심혈관센터의 장성군 유치를 위한 광폭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7기 1주년 특강 모습 [사진=장성군]

유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장성군 진입로와 푸드플랜,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등을 예로 들며 “정체된 이미지를 걷어내고 내·외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작년 국도 1호선에 건립된 ‘옐로우게이트’는 장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광주에서 장성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옐로우게이트를 지나면 확 트인 고려시멘트 앞 4차선 도로와 회전교차로 애플탑, 주변에 조성된 아름다운 경관이 이어지며 장성의 매력을 더해준다.

푸드플랜은 장성군이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중소농 소득 보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뛰어든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 지난3월 장성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020년 100~150억 규모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를 획득했다.

누리타운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과 건강관리, 여가활동 및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이다. 시가지 내에 누리타운과 독거노인시설 사랑의집, 보건소, 공립 노인전문 요양병원 등이 밀집되며, 장성군은 ‘실버복지 1번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유두석 군수는 “이러한 성장의 바탕에는 창의적인 발상이 있었다”면서 창의성을 토대로 추진 중인 다양한 미래전략들을 제시했다.

△황룡강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 △황룡강변에 노란꽃창포를 식재해 전국 최대 꽃창포 군락지를 조성하는 ‘황룡강 꽃창포 시대’ 선언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로 관광 핫플레이스가 된 장성호에 ‘제2출렁다리’ 연내 개통 △향후 장성호를 횡단하는 출렁다리를 건설하고 장성호 수변길 전 구간을 완성, 댐 하류에 강수욕장과 수상 레포츠 단지, 리조텔을 조성해 ‘체류형 종합 관광단지’로 육성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 지속 추진 △‘앵무새 체험관’ 운영을 통한 반려조류 시장 선점 △장성읍 청운지하차도 개통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유 군수는 “장성군의 모든 사업은 구성원 전원의 공감에서부터 시작되고 완성된다”면서 “오로지 군민만을 믿고, ‘희망찬 미래전략’과 ‘공감을 통한 성장’을 밑거름 삼아 더 큰 장성, 더 자랑스러운 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장성군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는 기존의 정례회의 형식에서 탈피해 식전 공연과 이순영 전 함평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강의 등이 어우러져 행사를 찾은 700여 군민과 공직자, 사회단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기념행사 후 유두석 군수는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를 방문해 배식봉사로 민선7기 2년을 시작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