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비건, 이르면 26일 방한...이도훈 본부장과 비핵화 접점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선희·비건 필두 북미 접촉 재개 가능성에 주목
김정은 "트럼프 남다른 용기"…핵협상 접점 논의 예고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미 정상 간 '친서 외교'로 멈춰있던 양국 간 대화 시계가 다시 돌아가는 모양새다.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6월 한반도 문제에 대한 '빅 이벤트'가 예고돼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특히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번 주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북미 간 실무접촉이 있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대표는 빠르면 오는 26일 한국을 방문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29~30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 핵협상에서의 접점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비핵화 방법론을 두고 미국이 주장해 온 '일괄타결식 빅딜' 대신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동시적 접근을 일부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미국 측의 입장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달 10일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양자회의실에서 열린 '비핵화·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조속한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한 희망적인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간 '기싸움' 형국이 이어져 오다 정상 간 친서 교환을 기점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것이다.

지난 23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내용을 읽어보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며 만족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볼 것"이라고 했다.

'훌륭한 내용', '남다른 용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비핵화 방법론을 두고 양보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게 한다. 아울러 3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간 실무접촉 가능성을 점치게 한다.

이에 따라 이번주 한국을 방문하는 비건 대표의 동선에 외교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비건 대표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북한과 실무접촉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렇게 될 경우 북한의 외교 실세로 급부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비건 대표의 카운터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정상회담이라는 '본게임'이 시작하기 전까지 관련국들은 실무협상을 가진다.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2월 3~4일 비건 대표는 한국을 방문해 이 본부장과 회동, 이틀 뒤인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과 일자를 밝혔다.

이후 비건 대표는 2월 6~8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하노이 정상회잠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가졌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