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강남 재건축 '견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잠실동 주공5, 개포 주공1 등 재건축 상승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3%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각각 0.12%, 0.02%로 동반 상승했다.

[자료=부동산114]

서울은 주요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권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송파(0.11%) △강남(0.08%) △강동(0.08%) △금천(0.07%) △중구(0.05%) △성북(0.04%) △서초(0.03%) △관악(0.02%)을 비롯한 지역의 아파트값이 올랐다.

송파는 재건축 단지인 잠실동 주공5단지를 비롯해 트리지움, 리센츠, 우성1·2·3차가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와 경남1차, 대치동 대치현대, 우성1차가 500만~2500만원 올랐다. 삼성동 상아2차와 개포동 경남1차는 50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500만~1000만원 올랐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대형 면적이 1억원 상승했다. 반면 매매 수요가 뜸한 △강북(-0.05%) △도봉(-0.04%) △성동(-0.03%)은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자료=부동산114]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0.02% 하락했다. 산본(-0.19%)과 평촌(-0.08%)의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일산(-0.04%)은 3기 신도시 여파가 계속됐다. 분당(0.01%)은 소폭 상승했고 이밖의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ㆍ인천은 보합했다. △성남(0.09%) △광명(0.06%) △포천(0.02%) △구리(0.01%)의 아파트값이 올랐다. 반면 △용인(-0.03%) △안산(-0.03%) △시흥(-0.03%)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1% 올라 상승 전환됐다. △성북(0.17%) △송파(0.07%) △관악(0.03%) △용산(0.03%)이 올랐다. △강동(0.15%) △도봉(0.04%) △서대문(0.30%)은 하락했다. 송파는 재건축 이주에 따른 전세 수요로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잠실동 잠실포스코더샵이 1500만~2500만원 올랐다. 반면 강동은 이번달 1900가구가 입주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강동은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가 3500만~45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평촌(-0.18%) △산본(-0.10%) △일산(-0.03%) △김포한강(-0.02%)의 전셋값이 하락했다. 경기ㆍ인천은 △성남(-0.14%) △용인(-0.14%) △평택(-0.10%) △고양(-0.07%) △이천(-0.06%) △수원(-0.05%) △시흥(-0.05%)이 하락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집값 바닥론이 번지고 있지만, 경기 둔화에다 부동산 규제책이 여전히 시장의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추격 매수는 위험이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조합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서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본격 반등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