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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휩쓴 ‘몸짱’ 열풍에 피트니스 사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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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몸매를 가꾸고 건강에 유의하려는 베트남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피트니스 사업이 큰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 피트니스 체인인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앤 요가(California Fitness and yoga)’는 지난해 3000억동(약 15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2017년 대비 매출이 6% 성장했으며, 2016년에 비해서는 60%의 성장을 기록했다.

[사진=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앤 요가 베트남 홈페이지]

업계 선두주자로 꼽히는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앤 요가는 베트남 전국에 32개 지점을 열어 10만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업체인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앤 요가는 2007년 베트남에 진출해 캘리포니아 요가 플러스와 UFG 짐과 같은 기타 피트니스 센터도 운영 중이다.

또 다른 피트니스 업체인 ‘엘리트 피트니스(Elite Fitness)’는 지난해 4650억동(약 2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대비 17% 증가한 수준이며, 2016년에 비해서는 60%가 늘어난 수치다. 엘리트 피트니스는 베트남 전역에서 1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체는 다만 매출 면에서 언급된 두 업체와 나머지 업체들 간 확연한 격차가 있다면서, 독일 피트니스 체인인 ‘유로핏(EuroFit)’ 산하의 ‘핏24(Fit24)’의 경우 2012년 베트남에 진출해 지난해 250억동(약 12억575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베트남에서의 피트니스 사업에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간다면서, 장비를 모두 수입해야 하며 약 90평 정도의 시설을 열려면 5억동(약 2510만원) 정도가 든다고 설명했다. 또 초기 투자 비용 외에도 마케팅, 트레이너 고용 등에도 꾸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지적이다.

다만 통계 전문 포털인 스태티스틱스 포털에 따르면 베트남 피트니스 산업은 연 19.9% 속도로 성장해 2020년이면 1억1270만달러(약 1319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현지 시장조사 업체 Q&ME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8~39세 베트남 인구 중 남성의 80%, 여성의 73%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응답자의 26%는 매달 피트니스에 40만동(약 2만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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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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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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