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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习金会】习近平抵达平壤 开启对朝国事访问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12:03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3:47

中国国家主席习近平20日中午抵达平壤,开启对朝鲜为期两天的国事访问。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左)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亲切握手。【图片=NEWSPIM】

据韩联社报道,习近平夫人彭丽媛、中共中央办公厅主任兼国家主席办公室主任丁薛祥、分管外交的中央政治局委员杨洁篪、国务委员兼外长王毅、发改委主任何立峰等人9点10分许从首都国际机场国宾楼登机。从随行人员规模来看,除高级官员外没有企业家。习近平登机后,专机随即起飞。

习近平抵朝后将出席朝方准备的欢迎仪式,之后前往午餐地点。预计下午,习近平将与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举行会谈。会谈议题可能包括在两国迎来建交70周年之际,通过经济、文化和人文交流加强双边关系,以及在河内金特会后陷入僵局的朝美谈判等半岛问题。会谈结束后,两国元首夫妇将出席欢迎晚宴,之后习近平将观看演出,结束第一天的访朝日程。

最近,金正恩致信美国总统特朗普,朝美谈判重启出现一丝曙光,在访朝之前与特朗普通电话的习近平会为朝美重启对话发挥怎样的作用受到关注。

习近平曾于2008年6月以国家副主席的身份访问朝鲜,此次是中国最高领导人时隔14年访朝。中国最高领导人最近一次访朝是在2005年10月时任国家主席胡锦涛对平壤进行为期三天的访问。在胡锦涛之前,国家主席江泽民于1990年3月和2001年9月两次访朝,刘少奇于1963年9月访朝。另外,中国共产党中央军事委员会主席邓小平和党中央委员会总书记胡耀邦于1982年4月访朝,庆祝金日成60岁生日。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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