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엔터테인먼트 등 다방면 솔루션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6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의 이번 테마는 고객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고 피드백을 구현하는 'Live Your Vision'이다.
이 자리에서 최신 A/V 및 IT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 및 교육 솔루션으로 △실시간 지능형 비디오 분석 솔루션인 엣지 어날리틱스 어플라이언스(Edge Analytics Appliance) △새로운 IP기반 Pan-Tilt-Zoom(PTZ) 카메라 △WUXGA 해상도와 지능형 설정을 제공하는 레이저 프로젝터 △유기적 협업 및 학습 솔루션인 비전 익스체인지 1.3버전 등을 전시한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선 △대형 배젤리스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 △신개념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 서프 VR' 등 2종을 선보인다.
소니 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인포콤에서 소니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최신 기술력을 선보인다"며 "강의실,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에 적합한 솔루션과 에코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