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점검에서는 북부동 지반침하지역 공동주택 6곳을 포함해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등 총 15곳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에서는 시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 상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비롯한 재해예방 실태를 중점 점검하며, 장마철 이전까지 안전 상태에 따라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건축물 사고발생시 중대 재해로 이어지는 만큼 북부동 지반침하 지역에 장마철을 대비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방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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