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지역 단오제의 명맥을 잇는 ‘미로단오제’가 오는 7일 미로면 하거노1리 서낭당 주변에서 개최된다.

5일 시에 따르면 미로단오제는 음력 5월5일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골말 서낭당에서 할아버지 서낭을 둔점 서낭당으로 옮겨 할머니 서낭과 함께 한해의 각종 액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올해 미로단오제는 초청인사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단오굿을 시작으로 그네뛰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지며 미로면민의 즐거운 화합을 다지는 제8회 미로면민 화합한마당 잔치는 오는 15일 미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로면문화체육회 관계자는 “미로정원과 천은사, 준경묘, 영경묘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미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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