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는 관중은 1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20% 이상 많았고, 창원시민이 전체 관중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창원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5일까지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 홈 9경기(4월12~14일 롯데, 4월16~18일 LG, 5월3~5일 기아)를 기준으로 SKT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유입인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28일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은 관중은 총12만3073명으로, 이중 10대 이하 24.4%, 40대 21.3%, 30대 20.9% 등 순이었다.
10대 이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어린이날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요일별로는 주말(금ㆍ토·일)경기는 10대 이하 관중이, 주중경기는 40대 관중이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자가 60.5%로 여자 39.5%보다 높았고, 지역별로는 창원시 관내관중이 62.9%, 관외관중이 37.1%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지역 시군 중에는 김해시, 진주시, 함안군, 거제시 순으로 관중수가 많았다.
신인철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현재까지 분석한 빅데이터(삼성, 롯데, LG, 기아)와 나머지 5개 구단(두산, SK, KT, 키움, 한화)의 빅데이터를 추가적으로 분석해 야구 100만 관중 달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면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맞춤형 편의 제공을 위한 원할한 교통대책 마련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홈에서 28경기를 치른 현재 1일 평균 관중이 1만1045명으로 2018년(6792명) 대비 무려 62%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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