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지역 내 해양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량 기름오염사고 대비 해양시설 합동훈련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해에 이어 해양오염 방제역량 강화 합동훈련을 22일 양양군 남애항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5월에서 9월 사이 각 해양시설이 주체가 되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기름저장용량 300㎘의 해양시설에서만 훈련을 실시했다.
올 해는 기름저장용량 300㎘ 미만의 소규모 해양 시설까지 훈련을 확대, 총 17개 기관‧단체(해경, 지자체, 수협, 해양환경공단, 국민방제대)가 참여,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훈련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 정보 공유를 통해 소량 기름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합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