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위메이드는 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이 최근 새롭게 발표한 판호 발급 규정때문에 (새로운 게임이) 출시를 못하거나 지연되는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그 동안 라이센스한 게임이 판호 이슈 때문에 출시를 못하거나 지연되는 이슈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이 발표한) 규정이나 작년 11월 발표된 것을 보면 새로운 규제 요소가 생겼다고 보고 있진 않다"며 "IP(지적재산권) 관련 새로운 상황이 있다고 보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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