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4월 원자재, 에너지 外 모두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7일 오후 1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4월 글로벌 원자재 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24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 GSCI 지수는 전월말 대비 2.8% 상승했다. 에너지 비중이 낮은 CRB지수는 0.3% 올랐다.

부문별로는 에너지가 6.0% 오른 반면, 산업금속과 농산물은 각각 3.5%, 2.2% 하락했다.  

품목별로 미국산 휘발유가 가장 큰 상승폭(+12.0%)을 나타냈다. 반대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품목은 소맥(-8.6%)이다. 

◆ 국제 원유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유가 상하 진폭 크게 확대

4월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4개월 연속 상승세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월말 대비 6.3% 상승해 지난 30일 배럴당 63.91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과 베네수엘라·리비아 생산차질, 미국의 이란 제재 예외국 연장 종료 등으로 월 중반에는 배럴 당 66달러까지 상승,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對) OPEC 공급확대 요청 등으로 상승폭이 다소 축소했다. 브렌트유(+6.4%)와 두바이유(+6.7%)도 상승했다.

미 휘발유 가격은 유가 상승 및 재고 감소 등으로 12% 큰 폭 상승했다. 천연가스선물가격은 생산 호조 등으로 3.3% 내렸다. 

국제금융센터는 공급차질로 상승압력이 지속되겠지만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등의 적절한 증산이 있으면 유가가 안정세로 회복할 가능성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패닉바잉 소지가 있다. 현재 사우디 등의 증산여력은 이란의 공급차질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중론이다. 반면 베네수엘라, 리비아 등의 공급차질도 있어 사우디 등의 대응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으면 유가는 단기적으로 10%이상 추가 상승할 소지가 있다.

이밖에도 OPEC+의 감산 연장 여부와 주요국의 경제지표 호전 여부, 미중 무역협상 타결 여부, 글로벌 증시 강세 지속 여부 등 다양한 불확실성과 변수가 많아 투기적 매도/매수 공세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곡물, 농업기상여건 변화 없다면 하향안정세 

4월 주요 곡물가격은 글로벌 공급 호조 등으로 하락했다.

지난 30일 시카고거래소(CBOT) 소맥 선물가격은 부셸당 4.185달러, 전월말 대비 8.6% 내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흑해지역의 생산호조, 유럽의 농업기상여건 개선, 미국의 겨울밀 품질등급 개선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대두와 옥수수는 미국 중서부 폭우에 따른 파종 지연 우려에도 불구 남미 수확량 증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으로 각각 4.9%, 0.9%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 원당가격은 브라질 에탄올 공급과잉 및 헤알화 약세 등으로 4.3% 내렸다. 커피는 브라질 공급 호조로 2.8% 내렸고 원면도 2.1% 하락했다. 

주요 곡물가격은 농업기상여건에 따라 좌우될 소지가 있다. 글로벌 재고가 안정적이고 전반적인 기상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상여건에 변화 없다면 주요 곡물가격은 수급 안정,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사료용 수요 둔화 등으로 하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소맥 가격은 흑해 지역 및 유럽 수확 전망치 상향조정이 하방압력 요소다. 대두와 옥수수는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면 기술적 반등세가 가능하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금속, 상승모멘텀 있으나 장기 지속은 어려워

4월 비철금속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30일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은 6415달러로 전월말 대비 1.0% 하락했다. 중국과 미국의 성장률 호조에도 불구 유로존 경기 부진, 달러 강세,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연은 4개월 만에 반락(-3.3%)했고 니켈(-6.0%), 납(-4.6%), 주석(-8.2%)은 2개월 연속 약세다.

알루미늄은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다 월말 연중 최저치로 하락(-6.0%)했다. 

금가격은 미국 주요 경기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3개월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과 재고 감소 등이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중국의 예상을 상회한 경기지표가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줄 것으로 보이며 재고 감소폭이 큰 니켈 등을 중심으로 폼목별 상승률이 상이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세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고 달러화도 강세 이어갈 가능성이 있어 상승모멘텀의 장기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속가격 역시 글로벌 무역분쟁의 향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wonjc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