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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经济论坛①】“2019 NEWSPIM首尔经济论坛”16日举行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16:43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5:48

韩国综合通讯社——NEWSPIM为纪念创刊16周年,于16日上午8时30分在首尔汝矣岛63大厦会展中心举办题为半岛新秩序的“2019首尔经济论坛”。

NEWSPIM代表理事闵丙福【图片=NEWSPIM】

韩国国会议长文喜相,国会外交统一委员长尹相炫,企划财政部第一次官李昊昇 ,前六方会谈美方代表、前美国驻韩大使克里斯托弗·希尔(Christopher Hill),罗杰斯控股公司主席吉姆·罗杰斯(Jim Rogers),越南前驻韩和驻朝大使Pham Tien Van,NEWSPIM代表理事闵丙福等政治界人士、专家学者及媒体记者500余人出席活动。

NEWSPIM代表理事闵丙福致开幕词,他说:“去年平昌冬奥会以来,南北及北韩与美国间举行多次首脑会谈,人们对在半岛建立和平机制充满期待。但北韩与美国首脑在越南举行会谈后,半岛局势却与之前有所不同。就在上周,韩国总统文在寅与美国总统特朗普举行首脑会谈,努力寻找解决问题的突破口。”

闵丙福表示,虽在半岛建立和平机制的步伐慢于预期,未来面临诸多难题;但最明确且重要的是各方正在为打造“半岛新秩序”而努力,即无核、营造和平氛围并走上共同繁荣之路是半岛的新秩序。希望南北关系、北韩和美国关系迎来温暖的春天。

国会议长文喜相【图片=NEWSPIM】

随后,国会议长文喜相致辞,他说:“若北韩弃核,那么包括韩美在内的国际社会可为提振北韩经济和发展提供支援,进行合作。若北韩敞开大门,那么韩国不仅可连接西伯利亚大陆桥和中国横贯铁路,还将拓宽海上之路,成为全球物流和贸易中心。”文喜相补充道,半岛的和平与稳定为东北亚和东南亚国家打开一扇机遇之门。尤其是政府正在推进的新南方政策,其核心便是东盟,东盟成为构建半岛和平机制坚实的伙伴。

国会外交统一委员长尹相炫在贺词中表示,通过去年两次的南北首脑会谈和北韩与美国首脑会谈,半岛迎来了探索新道路的时机。此外,外交部长官康京和也通过视频表示,半岛紧张和敌对氛围从去年起大幅缓解,政府将为构建永久性和平机制而努力。

共同民主党议员宋永吉(左起)、克里斯托弗·希尔、吉姆·罗杰斯、民主和平党议员郑东泳热烈讨论【图片=NEWSPIM】

前美国驻韩大使克里斯托弗·希尔和罗杰斯控股公司主席吉姆·罗杰斯发表主旨演讲,越南前驻韩和驻朝大使Pham Tien Van也在现场向韩国各界介绍了越南的投资环境和优势。

最后,克里斯托弗·希尔、吉姆·罗杰斯、共同民主党议员宋永吉以及民主和平党议员郑东泳以朝鲜核问题、南北关系和东北亚局势为主题进行了讨论。

“NEWSPIM首尔经济论坛”每年主办一届,今年已进入第8个年头。本次活动由NEWSPIM主办,国会事务处、企划财政部、外交部、统一部和国防部大力支持。

共同民主党议员宋永吉(左起)、克里斯托弗·希尔、吉姆·罗杰斯、民主和平党议员郑东泳合影【图片=NEWSPIM】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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