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3월18일~4월15일)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5일·6일)을 맞아 산불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청명·한식 기간이 휴일과 연계돼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점에 신정민 부군수는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지난 4일 의령군 권역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방문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청명·한식 산불진화 태세를 점검했다.
신 부군수는 이와 관련해 △산불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해 산림휴양과 직원 1/2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강화 △군청 직원 1/6 담당 읍면 출장근무 및 순찰강화 △공동묘지 이장, 정비 등 위험지 순찰강화 및 밀착감시 △산림 인접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 기동단속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청명·한식 2일간 군청소속 관·과·소장 담당읍면 출장 및 읍·면장 정위치 근무, 군청 직원 1/6, 읍면 직원 1/3이상 청명·한식 대비 산불비상 근무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산불진화 인력 119명(진화대 43명, 감시원 76명) 및 진화장비 23대를 묘지 이장(정비) 대상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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