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해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민간해양구조대 교육훈련수당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지역 해안사정에 밝은 어업 종사자 38명으로 이뤄져있다.
유사 시 해경의 요청에 따라 인명구조, 해난사고해역 수색 등의 참여하게 된다.
그간 민간해양구조대는 해경의 요청에 따라 구조작업에는 참여하지만 실비에 못 미치는 수당을 지원받아왔다.
이에 군은 예산 1200만원을 투입해 수당을 지원한다.
평상 시 해경의 통제 하에 실시되는 교육·훈련 참가 시 일정비용을 지원받게 돼 구조참여자의 사기 양양과 해상구조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협중앙회의 지원으로 해상 조난자 구조 시 필수장비인 투척용 구명환 30점을 확보, 통영해경을 통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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