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앱‧로고‧모바일앱‧브랜딩 부문 수상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해 투자한 큐레잇의 ‘직감’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 ‘2019 Indigo Design Awards(2019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직감’은 영상 기반 HR 플랫폼으로,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UI/UX △앱 부분 금상, △로고 △모바일 앱 △브랜딩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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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감 이미지와 수상 리스트. [자료=인디고 홈페이지] |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는 창의성과 혁신적인 디지털 디자인을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는 40개국의 다양한 회사가 각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으며, 구글, 핀터레스트,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에 종사하는 31명의 디자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모바일로 사전면접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직감은 '2019년 고졸 일자리 콘서트’에서도 취업 준비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직감은 '새로운 세대를 맞이할 새로운 디지털 채용 문화'를 목표로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큐레잇은 올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휴대폰 결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다날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justi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