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전국을 무대로 농산물 등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2일 강원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과 상가, 농산물 창고 등에서 현금과 화장품, 벌꿀 및 고춧가루 등 농산물을 훔친 A씨(56)를 5개월의 추적 끝에 경기도 가평에서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2월 초까지 강원 양구와 경기 화성, 충남 서산, 경북 의성 등 전국을 오가며 총 20여 차례에 걸쳐 벌꿀과 고춧가루 등 1086만원 상당의 농산물과 현금 2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구경찰서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예방 순찰활동과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빈집털이범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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