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달 28일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어린이 상대 유인미수 사건은 어린이의 거짓말로 밝혀졌다.

2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신원 미상 남성의 어린이 유인 미수와 관련 피해아동의 진술 확보 후 CCTV 분석,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한 결과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다 엄마에게 혼날까봐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유인미수가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어린이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문제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하교길 112 순찰 및 아동안전지킴이 등을 적극 활용해 아동안전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아파트, 학교 등 CCTV 사각지대에 대해 방범 시설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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