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북면 지역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해줄 것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직접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달 30일 유은혜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북면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상황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음을 설명하고 (가칭)북면1고 설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유은혜 장관은 “잘 챙겨보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 232-3번지 일원 1만4081m² 부지에 고등학교 신설계획을 세우고 지난 3월 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북면고교 신설(안)을 제출했다.
창원시는 도교육청과 교육부의 요청에 따라 학교설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 강당 설립 대응투자 사업비를 3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북면지역 고등학생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 학교설립이 시급한 상황임을 설명했다.
지역경제 부흥과 스마트산단 육성사업과 연계사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 산업계와 연계해 대학을 육성 지원하는 정부핵심사업인 창원대 산학협력 선도대학(링크플러스)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허성무 시장은 “북면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를 통학하며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며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북면 지역 고등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