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军队再放宽政策允许军人使用手机

기사입력 : 2019년04월01일 15:04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09

韩国军队放宽政策，军人使用手机试点扩至陆海空和海军陆战队。军方将在试运行后进行评估，最终决定是否全面贯彻该方针。

国防部1日表示，当天起士兵使用手机试点范围将扩大至陆海空和海军陆战队，3个月的试行期后将最终决定是否全面推广。

国防部从去年4月起指定部分试点执行该制度，并逐步扩大其试点范围。由此，在每日的任务结束后，士兵可在安全重地以外的所有地点使用手机，使用时间为周一至周五晚6时至10时，休息日早7时至晚10时，但禁止拍照和录像。

韩国三大运营商SKT、KT、LG U+专为士兵推出资费套餐，士兵每月只需3.3万韩元（约合人民币195元）就可无限使用通话和短信服务，套餐每日流量不超过2GB，流量超标后将自动限速到3Mbps。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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