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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 론칭.. 침체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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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분유 수요 높아져...관련 제품군 확대 예정"
"올해 분유 사업서 100억원 이상 매출 목표"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제약업체인 GC녹십자가 프랑스산 분유 ‘노발락 골드’ 라인을 론칭하며 신사업 강화에 나섰다.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는 분유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민 GC녹십자 행보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GC녹십자는 서울 논현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노발락 골드 론칭 행사를 열고 “올해 분유 사업에서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강수정 GC녹십자 노발락 브랜드 매니저가 노발락 골드 론칭 간담회에서 제품 설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GC녹십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궁현 GC녹십자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노발락 골드 론칭으로 GC녹십자는 의약품 국산화를 넘어 종합 바이오 기업 도약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2~3년 전 일반유통팀을 신설하고 최근 이를 본부로 편입하는 등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번 노발락 골드 라인 론칭으로 프리미엄 일반 분유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단 목표다. 기존에도 일반 분유 제품인 ‘노발락 스테이지 1, 2 단계’를 판매해왔지만 기능성 분유인 노발락 AD·AC·AR 등 제품군이 국내에 더욱 잘 알려져 있던 탓이다.

남 본부장은 “저출산으로 국내 분유시장이 줄어들고 있지만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면서 “노발락 골드로 고급 분유 시장에 집중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분유 전체 시장은 지난해 기준 3000억원 중반 정도로 업계는 추정하며 매년 약 10%씩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전체 시장에서 3만원대 이상 고가 분유 매출액 기준 비중은 2015년 44%에서 2017년 48%를 기록,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녹십자 역시 노발락 골드 판매가를 3만7000원 대로 형성해 고급 분유 전략을 이어가겠단 전략이다. 또한 이번 3단계 조제식 출시로 제품 홍보를 할 수 있게 된 것도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노발락 골드는 DHA와 ARA 성분을 넣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조합된 신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해 아이들의 장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특히 아기의 발육 및 성숙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과 리놀레산이 포함됐다.

남궁현 GC녹십자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노발락 골드는 영유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영양 요구량이 충족되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유아식"이라며 "현재 노발락 1,2단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3단계까지 있는 노발락 골드 라인을 출시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한 고급 조제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 시리즈’는 신제품 ‘노발락 골드’를 포함해 일반분유인 노발락 ‘스테이지1’∙‘스테이지2’,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9가지로 제품군이 확대됐다.

노발락 골드 지니 제품. [사진=GC녹십자]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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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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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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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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