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은 22일 오전 10시 김원준 청장 및 내‧외부 전문강사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문강사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선발된 외부 전문강사들은 "강원도의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120억이나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도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내실 있는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외부 전문강사는 변호사‧교수‧지방의원‧전직 경찰관 등 평소 대외 활동이 활발하고 보이스피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원준 청장은 "적극적으로 응해준 내‧외부 전문 강사들에게 감사하다"며 "강원도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법과 예방 요령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는 1069건, 약 120억원이며 올해 3월20일 현재 도내 피해는 309건에 38억7600만원으로 지속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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