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츠버그 미국=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연장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홈경기서 피츠버그 펭귄스를 상대로 1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피츠버그 펭귄스의 테오도르 블루거(24)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제임스 반 렘시크(29)가 각 1골씩 기록해 연장에 돌입했다. 접전 끝에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션 쿠투리에(26)가 골을 넣어 경기를 마쳤다.
사진은 제임스 반 렘시크가 적수 잭 존슨(32)과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는 모습. 2019.03.18.
yoonge9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