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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100일] ② 총선승리 발판 '막중한 임무'...보수대통합 물꼬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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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원내대표 취임 100일...투사 '나다르크'로 변모
목표는 오직 내년 총선 승리...첫 시험대 4.3 보궐, 선명성 강조
정권 교체위한 ‘보수대통합’ 단초 마련도 그의 몫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지난해 12월 11일 자유한국당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2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문재인 정부 3년차를 맞아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서 제1야당 원내 지도부를 이끄는 그는 보수층에서 ‘공주’에서 ‘나다르크(나경원+잔다르크)’ 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교안 대표와 함께 한국당 투톱인 나 원내대표는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한국당 지지율을 다시 콘크리트처럼 단단히 하고, 보수 대통합을 이뤄야 하는 미션도 그의 몫이다.

◆ 목표는 내년 총선 승리, 첫 시험대는 4.3 보궐선거...“더 독해져라”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3.13 yooksa@newspim.com

정치인들에게 모든 정치 활동의 궁극적인 평가는 결국 선거다.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은 정당성을 가지고 국정을 주도할 수 있다.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가 매우 낮음에도 여전히 여의도 정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야당이 익숙하지 않다던 한국당은 어느새 선거에서 지는 것이 일상이 됐다. 2016년 20대 총선 패배 이후, 2017년 대통령 선거, 2018년 지방선거 등 세 번의 큰 선거에서 연달아 패배했다.

4선을 하는 동안 ‘한 번도 쉬운 선거를 치러본 적이 없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나 원내대표가 이를 모를 리 없다. 특히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 말기에 치러지기 때문에 한국당 입장에서는 정권 교체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4.3 보궐선거는 황교안 대표 못지않게 나 원내대표로서도 중요한 시험대다.

황 대표는 일찌감치 경남 창원에 숙소를 구하고 상주하며 선거 승리를 위해 단내가 나게 뛰고 있다. 다만 황 대표는 원외인데다, 거대 정당을 이끌며 큰 선거를 치른 경험이 없어 나 원내대표는 황 대표가 부족한 점을 채워야 한다.

나 원내대표가 원내에서 보궐선거를 지원하는 방법은 ‘선명성’이다. 최근 지지층으로부터 잔다르크 평가를 받을 정도로 투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이유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 잃은 대북 정책과 악화되고 있는 경제 지표를 지적하며 ‘좌파 독재’를 막겠다고 나섰다.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선거제 개혁에 물러나지 않겠다고 나서며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조차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에서 나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 교섭단체 대표연설 관련 "나 원내대표는 북핵과 민생파탄, 앞으로 이 정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품위 있게 지적했다"며 "오랜만에 시원한 이야기를 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민주당 역시 이해찬 대표의 ‘20년 집권론’ 실현을 위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나 원내대표에 대한 공세를 높여가며 지지층 결집과 견제에 나섰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 16일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과 이야기한 자리에서 “20대 국회에서 공수처 설치도, 검경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법관 탄핵도 안 될 것 같다”며 “한국당 때문에 입법이 필요한 개혁 과제들이 이뤄지지 않는다. 국민이 한국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정권 교체의 키워드, ‘보수대통합’ 단초 마련할 수 있을까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파탄 좌파독재 정권 긴급 규탄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9.03.13 yooksa@newspim.com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는 탄핵 정당성을 두고 여전히 갈라져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있다. 바른미래당도 보수 세력이 있고, 한국당의 오른쪽에는 대한애국당이 있다.

예전보다는 덜해졌다고 해도 당 내 역시 친박·잔류파와 비박·복당파 간의 미묘한 알력 다툼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최근 한국당 전당대회에서도 드러났듯, 보수층 내에는 탄핵은 했어야 하는 것이라는 세력과 탄핵은 잘못된 것이라는 세력이 공존하고 있다.

이들을 하나로 통합할 단초를 마련하는 것도 나 원대대표의 남은 미션 중 하나다. 나 원내대표가 3수 끝에 선출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중립에 가까운 옅은 계파색이 꼽힌다.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는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 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보수정당이 한국당 깃발 아래 집결할 수 있도록 한국당 원내를 잘 정돈해 둘 임무가 부여돼 있다.

나 원내대표의 임기가 끝나가는 올해 12월은 이미 모든 정당이 총선에 올인하고 있을 시점으로, 나 원내대표 임기 중 보수 재편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때에 따라서는 차기 원내대표의 짧은 임기를 이유로 총선까지 나 원내대표가 원내사령탑을 이어갈 가는성도 있다.

한국당 한 중진 의원은 “30%라는 우리당 지지율은 참고사안일 뿐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게다가 내년 총선 패배는 대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 당 지도부는 정말 잘해야 한다.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03.12 yooksa@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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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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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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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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