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경기도 최초로 초기 및 잠재적 독거위험 노인에 대한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독거 초기적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북부의 타 지자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돌보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지만, 독거 초기적응 지원사업은 동두천시가 처음이다.
손용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장은 "초기 및 잠재적 독거위험 노인에 대한 지원체계 확립을 위하여 2018년 12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초기적응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 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초기 및 잠재적 독거노인의 노후생활 설계와 독거생활 환경 적응을 위한 ‘독거 초기적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초기적응 지원사업’은 노후준비가 미흡하고 자립생활 능력이 낮은 초기 독거노인 및 잠재적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상실감 극복을 위한 애도 프로그램, 요리교실, 가사교실, 외부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독거노인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독거노인들은 홀로 생활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상실감, 고립감을 갖게 되는 만큼, ‘초기적응 지원사업’은 독거기간 5년 미만의 독거노인과 유병 배우자, 장애자녀들의 돌봄을 전담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환경적응을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