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TV 중계없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롯데·KIA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단, 자체 유튜브 플랫폼 이용한 중계

[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2019 KBO리그 시범경기가 TV 생중계가 불발되자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는 유튜브를  활용, 프로야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19 정규시즌을 앞둔 시범경기가 개막했다. 그러나 스포츠 케이블 TV 3사가 광고 급감에 따른 적자 우려로 시범경기 중계를 편성하지 않은 탓에 야구팬들은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없게 됐다.

시범경기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경기장을 직접 찾는 ‘직관’ 뿐이었다. 그러나 1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첫 시범경기에서 롯데는 구단 공식 채널인 ‘Giants TV'의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해 자체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동시 접속자수는 최대 9315명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생중계를 진행한 'Giant TV' 채널. [사진= 유튜브 Gaint TV 캡쳐]

롯데가 나서자 KIA 타이거즈 역시 13일 경기부터 유튜브를 이용한 자체중계 마련에 나섰다. 허권 KIA 홍보팀장은 “팬들의 빗발치는 문의로 인해 외주업체 섭외, 장소 물색까지 마쳤다. 결정이 늦은 감이 있지만 두 번째 경기부터 자체중계를 할 수 있게 돼 팬들의 답답함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황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해석 오류가 발생하기도했다. 시범경기 중계권은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방송사 소유이기 때문에 구단 자체 미디어를 활용한 중계방송을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방송사가 현장에서 영상을 제작하지 않을 경우 뉴미디어 중계권사의 양해가 있으면 구단이 자체적으로 중계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즉, 이번 뉴미디어 중계권 다툼에서 통신 3사(SK·LG·KT)와 포털 컨소시엄 승인만 받는다면 구단 자체중계는 문제가 없는 것이다.

개인이 시범경기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대구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는 야구팬이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KBO는 야구팬들에게 평일에 열리는 시범경기에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다만 대구와 광주, 대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주말 시범경기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중계가 편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야구팬들이 시범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가 주목된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