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법관 후보추천위가 4일 이흥구 후임 후보 4명을 추천했다
- 추천위는 28명 심사해 김문관·김성수·김예영·김정중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올렸다
- 조희대 대법원장은 7일까지 의견 수렴 후 새 대법관 1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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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다음 달 7일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 후임 후보자로 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사법연수원 23기),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24기),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30기), 김정중 광주지법 부장판사(26기) 4인으로 압축됐다.
대법관 후보추천위는 4일 오후 회의를 열고 심사대상자 28명의 대법관 적격 여부에 관한 심사를 진행한 뒤 이들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위원장인 박은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대법관 후보자 인선 원칙과 관련해 "법률가로서 높은 전문성과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판단 능력을 봤다"고 설명했다.
또 박 위원장은 "법치주의와 사법부 독립,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사회적 약자, 소수자 보호에 대한 신념,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아우르면서 시대 변화와 사회적 여망을 읽어내는 통찰력,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오는 7일까지 후보들에 대한 법원 안팎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 추천위 추천 내용을 고려해 새 대법관 후보자 1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64·16기) 후임도 공석인 상황이다. 추천위는 지난 1월 조 대법원장에게 노 전 대법관 후임으로 김민기 수원고법 고법판사(55·26기), 박순영 서울고법 고법판사(59·25기),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60·22기), 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57·24기) 4명을 추천했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