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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창원시 무역사절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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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전 창원시청 축구 감독이자 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박항서 감독이 12일 ‘창원시 베트남·태국 무역사절단’의 베트남 하노이 현지 수출상담회장을 방문해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박항서 감독의 방문은 허성무 창원시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12일 창원시 베트남·태국 무역사절단’ 베트남 하노이 현지 수출상담회장을 방문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 박항서 감독에게 감사의 뜻으로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19.3.12.

허성무 시장은 “여러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창원시 무역사절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감사하다”며 “파파리더십으로 지난해 스즈키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레망 아시안게임 4강 등 베트남 축구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탁월한 능력을 치하 드리며 축하하고, 앞날이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은 “허성무 시장의 초청과 격려에 감사하다”며 “창원시청 축구팀 감독 시절 내셔널리그선수권 우승은 저한테 매우 특별하다. 이를 통해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는 연결고리가 되었고, 아직도 그 때 창원시청 축구팀 코치 및 선수들과 연락하고 있으며, 지금 이 자리는 그 때 코치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창원에서 개최된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베트남 사격 선수 응원차 방문해 허성무 시장과 환담을 나누는가 하면 창원시청 축구팀 내셔널리그선수권 우승으로 2018 내셔널리크 어워즈(한국실업축구연맹 주최)에서 특별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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