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김민정 기자 =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이 오는 14일 고양시 남북교류 정책방향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1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정세변화 속에서 고양시의 남북교류모델인 '남북표준 시범도시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실행 가능한 남북교류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주제는 ‘고양시 남북교류의 현재와 미래: 남북교류의 혁신모델, 남북표준도시’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한반도 평화시대와 남북표준도시’와 ‘미시적 관점에서 남북표준도시’ 두 개의 세션과 고양시 남북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되짚어 보는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남북표준 시범도시란 남북 간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가 남북의 농업, 환경, 유소년 체육 분야 등 적용 가능한 부분부터 앞장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며 "기초 자치단체에서 남북 표준통합에 관한 포럼으로는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남북의 동질성회복을 위한 문화예술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문화가치대상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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