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서울 곳곳에서 범국민 서명운동 벌일 예정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5·18 폄훼' 논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징계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시민단체들이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의 징계를 촉구했다.
5.18 관련 단체 '5·18 시국회의' 소속 회원 20여명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개원되는 국회 앞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유공자들을 왜곡, 모독하는 3인의 무자격 국회의원들과 이들의 행태를 방치하는 자유한국당을 다시금 강력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최근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황교안 대표는 소속의원 3인에게 즉각 당 차원의 징계를 내리고, 이들의 의원직 제명과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에 협조해야 한다"면서 "국회는 5·18 망언과 거짓 주장하는 김진태·김순례·이종명의 의원직을 즉시 박탈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전지역에서 거리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범국민 촛불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5·18 폄훼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한다.
sun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