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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 파괴, '미세플라스틱'…"2060년까지 4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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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미세플라스틱 2030년까지 2배 증가
2060년에는 4배 이상 증가…잠재적 피해
먹이 사슬 최상위 인간에게 잠재적 위협
우리나라도 안전지대 아냐…곳곳서 검출
정부, 4·5월 미세플라스틱 대책 내놓을 예정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태평양의 미세플라스틱 쓰레기가 10년 후 2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40년 후 4배까지 급증하는 등 점차 초미세화 과정을 거쳐 인간에게 잠재적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연구팀은 오는 2030년까지 태평양에 떠있는 미세플라스틱 쓰레기가 2016년보다 약 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오는 2060년에는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생태계에 잠재적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세플라스틱은 길이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현재 플라스틱 쓰레기는 분해되는 데 500년 이상이 걸려 해양생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세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 먹이 사슬 최상위인 인간에게도 잠재적 위협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이언스 저널에 실린 제나 잼백(Jenna Jambeck) 박사의 논문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75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 이 중 480만톤∼1270만톤이 바다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와카토비에서 포획된 고래의 배를 가르자 쏟아져 나온 각종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비닐 등 쓰레기들. 2018. 11. 20.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세플라스틱 쓰레기는 물고기와 다른 해양생물에 염증과 섭식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슈대학(Kyushu University)과 도쿄해양대학(Tokyo University of Marine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진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2016년 입방미터(Cubic Meter)당 약 250mg의 미세플라스틱 폐기물을 함유한 일부해양지역은 2년 전보다 2배 늘어나는 등 2030년까지 500mg까지 증가한다.

2060년에는 2년 전보다 4배 급증한 1000mg을 넘어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세플라스틱에 있어 우리나라 사정도 좋지 않다. 2017년 환경부의 먹는 샘물 조사에서는 6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2017년 해양수산부의 소금안전성조사에서도 국내 유통되는 외국산 4종, 국내산 소금 2종에서 모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미세플라스틱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했고, 환경부도 지난 8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규제 및 기준은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전국 해역을 검사한 결과를 보면, 해수 속 1㎥당 평균 871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영 생명공학연구원 등 국내연구진도 나노플라스틱이 몸에 쌓여 열대어 세포내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쓰레기가 널린 발리 해변의 모습 [출처=로이터 뉴스핌]

우려가 커지자, 지난해 해양당국도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관련한 기획연구에 돌입한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기획연구가 나오는 데로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양 플라스틱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도 올해 업무보고 주요정책 중 하나로 ‘해양 플라스틱 문제’를 지목한 바 있다.

올 초 출입기자단과의 신년간담회에서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관련해 ‘공격적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점을 거론한 상태다. 당시 김 장관은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는데 지금까지 해왔지만 해양환경과 관련해 완전히 차원을 달리하는 해양 환경 업그레이드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플라스틱 문제도 전면 공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도 제시해 볼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해수부는 어장이나 양식장에서 쓰이는 스트로폼 부표를 대체할 수 있는 연구개발(R&D)과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및 수거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그동안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발생 예방, 수거・처리 등을 해왔다”며 “올해 4월~5월 중에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대책을 마련, 상반기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도 지난해 6월부터 생활화학제품 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규제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생활화학제품에 의도적으로 첨가되는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이 마련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섬에서 발견된 쓰레기 더미.[사진=로이터 뉴스핌]

환경부 측은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국내외에서 이제 막 시작단계”라며 “해외 학술지 및 보고서를 통해 검출 사례를 발표하고 있으나 시료채취 및 분석법이 서로 상이해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하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직 분야별로 데이터를 모으는 중”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합동발표는 현재로서 아직 미정이나 환경부 자체적으로 미세플라스틱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 등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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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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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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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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