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오늘 NSC 주재한다…북미정상회담 후속 대응책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통일‧국방장관 각각 보고할 듯…한국 ‘중재자’ 역할 집중 논의
“하노이 회담 정확한 판단 필요…이후 문대통령 대응 방안 정할 것”
행안부‧중기부‧문체부 등 개각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이뤄질 듯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최근 결렬된 2차 북미정상회담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주재할 NSC에는 이낙연 총리,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곤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현종 제2차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 가운데 외교, 통일, 국방 등 3명의 장관이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진 뒤 전체 참석자가 2차 북미정상회담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앞서 북미 양국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8개월 만인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열고 비핵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회담이 결렬됐다.

때문에 청와대는 4일 열리는 NSC 전체회의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문 대통령의 적절한 대응 방안 등 북미 핵 협상에 관한 우리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정하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북미 핵 협상에 관한 향후 우리 정부의 입장은 ‘중재자’가 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결실이 맺어지진 못했지만, 우리 정부는 다시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 책임자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이 어떤 중재자 역할을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지금 당장 대통령이 움직이실 것이라고 예상하는 언론인들이 계시지만 현재 단계는 그렇지 않다”며 “우선 하노이 회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는 것이 먼저이며, 하노이 회담에서 실제 어떤 대화가 오고 갔고 어디에서 매듭이 꼬였는지 하는 것을 보고 회담 상황을 종합적, 입체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정부는 미국, 북한 등 여러 채널을 접촉해 입장을 들어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린 뒤 이 문제를 풀기 위한 대통령의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다시 한 번 계획을 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는 이르면 이번주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장관 인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변인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영, 박영선, 우상호 등 여당(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인의 입각설에 대해 언급하며 “거론된 인사들이 후보로 올라온 것은 맞지만, 복수의 후보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개각은 내주 후반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