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미세먼지 피해 호텔서 북맥"…레스케이프 ‘읽어봄’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2월27일 09:18

최종수정 : 2019년02월27일 09: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브랜드 호텔인 레스케이프(L’Escape)가 봄을 맞이해 ‘읽어봄’ 패키지를 출시한다.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읽어봄’ 패키지는 책을 읽으면서 맥주를 즐기는 ‘북맥’을 투숙기간 동안 호텔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읽어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교보문고에서 도서, 음반 등 구매가 가능한 드림카드 (1만원권)과 이달의 책 1권을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 투숙객 대상으로 매 달 이달의 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별도로 진행 할 예정이다. 책과 더불어 객실 내 미니바 맥주(4종)를 제공해 객실에서의 진정한 북맥이 가능하게끔 고안했다.

스위트룸 고객은 일반 혜택에 더해, 레스케이프 호텔 내 라이브러리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 다양한 테마의 도서 150여종을 투숙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의 스위트룸 기본 혜택인 조식 2인, 라이브러리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2인세트, 체크아웃 오후2시, 발렛파킹 1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매 월 1회, ‘읽어봄’ 패키지 이용 고객들이 참석할 수 있는 ‘북맥 토크’를 진행한다.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진행되는 ‘북맥 토크’에는 체크인 시 선물로 제공되는 도서인 이달의 책을 집필한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 카브루(KABREW)의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북맥 호캉스의 여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이번 ‘읽어봄’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기준 디럭스룸 25만5000원, 스위트룸 37만원(세금별도)부터 시작하며 레스케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맥주에 어울리는 스낵 2종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책, 맥주와 함께하는 ‘읽어봄’ 패키지는 레스케이프가 제안하는 이색적인 북맥 호캉스의 경험에 추가적으로 작가와의 ‘북맥 토크’를 마련해 1번의 투숙으로 북맥 경험을 2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스케이프만의 감각적이면서도 다양한 호캉스를 제안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사진=신세계조선호텔]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