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고등학생들의 노동 인권 인식 제고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해 관내 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도자료는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도서로선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다. 일반고·특성화고 2종, 총 48차시로 구성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따라 교육과정 밀착형에 초점을 맞춰 이번 지도자료를 개발했다. 특히 △교과 연계형 교재 △현장 교사의 선택적·자율적 교재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교사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해 학교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2019년 중학교용, 2020년 초등학교용을 순차적으로 개발·보급해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도자료는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