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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목표가 3600원 유지...전일종가 2640원 -KTB證

기사입력 : 2019년02월01일 08:06

최종수정 : 2019년02월01일 08:0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1일 한국토지신탁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600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1위 부동산 신탁회사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토지신탁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Review :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4Q18 실적 기록. 신규수주도 연간 1,848억원(차입형 1,030억원)으로 YoY +13.3% 성장에 성공
▶ 실적 추정치 변경폭 크지 않아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3,6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 동사 주가는 YTD -2.2% 하락하며 건설업종을 언더퍼폼. 해외 플랜트, 국내 SOC 수 기대감 있는 건설/전자재 업체들과 달리 지방 주택경기 축소로 차입형 수주 축소 예상되기 때문. 도시정비/리츠/책임준공 확약형 등 사업 다각화 통해 2019년에도 전사 신규수주는 견조하겠으나, 착공시점이 늦어 실적은 당분간 더딘 흐름 이어갈 전망.
▶ 19E PER 4.0배에 불과해 주가 하방 경직성은 갖춤. 그러나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지방 주택경기 회복이 확인될 필요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0.57% 상승한 264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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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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