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용평리조트가 남북경협 수혜주로 주목 받으며 상한가에 올랐다.
31일 용평리조트는 전날보다 29.92%(2130원) 오른 9250원에 장을 마쳤다.
다음달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용평리조트가 남북경협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오는 2월 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용평리조트는 과거 대북사업을 진행했던 통일재단의 주력 계열사다. 통일재단과 선원건설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용평리조트 지분 45.79%를 보유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가 완화되면 관광산업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용평리조트에 대해 "최대주주가 파주에 대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경협이 본격화 될 경우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대관령과 금강산, 마식령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장기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 |
| 31일 상한가 종목 [자료=키움증권 HTS] |
ro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