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환경과 상황인식 큰 도움 기대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서울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IT기반으로 현실처럼 체험하는 VR(가상현실)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 실시한 강의나 영상 상영 등 주입식 안전교육만으로는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자는 VR 안전교육을 통해 공사현장에서 안전모, 안전고리 등을 착용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안전사고를 실제 사고와 동일하게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근로자가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안전 불감증과 안전사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VR 안전교육을 확대해 위험한 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겠다”며 “이를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e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