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트럼프 최측근 로저 스톤, '뮬러 특검' 협조 가능성 열어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선 기간 참모로 활약했던 로저 스톤이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 검사에 협조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과 폭스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스캔들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 캠프와 러시아의 유착 의혹을 가리키며, 로저 스톤은 지난 24일 뮬러 특검에 의해 기소된 바 있다.

27일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한 로저 스톤은 뮬러 특검에 협력할 의사를 묻는 질문에 "변호인들과 논의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로저 스톤은 "(대선) 선거운동과 연관된 사람들이 범법행위를 저질렀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하지만 만약 있다면, 나는 분명히 정직하게 증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톤은 이어 "나는 또 대통령과의 대화를 포함해 어떤 사안이 됐든지 간에 정직하게 증언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러시아와 공모한 일은 분명히 없다"고 강조했다.

특검에게 기소된 스톤은 지난 25일 플로리다주(州)의 자택에서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뮬러 특검은 기소장을 통해 스톤이 공무집행 방해 1건과 거짓 진술 5건, 증인 매수 1건 등 총 7건의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다만 스톤은 같은 날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특검은 또 기소장에서 스톤이 2016년 선거 운동 당시 트럼프 캠프 고위 인사에게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하면 힐러리 클린턴 캠프에 타격을 입힐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는 대선 과정에서 클린턴 후보와 관련된 이메일과 선거 전략 문서 등을 폭로한 바 있다.

한편 로저 스톤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왔다. 스톤은 지난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나는 굽히지 않을 것이며, 대통령에 대한 거짓 증언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이 기소는 조작되었기 때문에 나는 싸울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로저 스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브이(V)자를 그리며 법원을 나오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