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상품력 강화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원 대상 선정부터 최종 입점검토까지 롯데 유통계열사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참여해 대형 유통망 입점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이다.

직접 만나기 어려운 유통사 상품기획자가 직접 심사와 컨설팅을 병행, 실효성 있는 상품력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2개 지원기업을 선정, 디자인 개선‧상표권, 특허 출원‧ISO 인증 등 각 기업별 상품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했다.
전체 12개 지원 기업 중 현재 8개 기업이 입점 상담을 완료했으며, 그 중 2개사가 롯데슈퍼와 마트 입점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계기로 향후 하이마트 등 향후 롯데 타 유통계열사 입점까지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센터 특화 기능 중 하나인 판로지원 사업의 경우 MD상담회, 사업화지원, 국내외 판로확대로 연결되는 단계별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원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대형 유통사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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